中国的门将韩国的前锋伊朗的后卫日本的中场，能否对抗欧洲球队【日本足球吧】_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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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的门将韩国的前锋伊朗的后卫日本的中场，能否对抗欧洲球队
我觉得中国的门将是亚洲最强的
（脾气不太好）
感觉都不错
能比现在的日本国门川岛兄还强？
补充一下 川岛永嗣已是比利时甲级联赛利尔斯的队长了
不说比他们强 我觉得至少算是差不多吧
我看了 也算知道了
中国的门将都是俱乐部不舍得放人
你看看 其实中国门将都不差的
门将换成阿曼的
中国一个也没法入选亚洲最佳
我都不知道中国这些后卫强在哪里，除了孙继海，剩下全都是在被人乱爆的主，几场中超亚冠就捧上天？那我看完甄子丹电影是不是应该说他有能力暴揍菲多
约旦的门将沙菲比中国现役门将都好
一个团队 磨合
配合 比较重要吧
一盘散沙 有什么用
现在后卫和日本比真的除了身高外毫无优势
前锋韩国，中场边后卫日本，中卫澳大利亚，守门员约旦
中国门将水平不行
中国前锋不错。。。
除了前锋和中卫，其他都可以用日本。
中国近年来好像还真没出什么特别强力的门将貌似约旦的那个门将很强，干了一次度娘，查到此人的资料约旦足球运动员个人简介：　　姓名：沙菲
亚洲门神全名：阿米尔·沙菲亚 　　国际：约旦 　　身高：189 　　年龄：29 　　效力俱乐部：瓦赫达（阿联酋） 　　曾经效力俱乐部：雅尔穆克（约旦） 　　代表国家队：约旦国家男子足球队 　　场上位置：守门员 　　场上号码：1 　　绰号：魔鬼先生
中国门将就算了吧。中国近几年还真没出什么优秀门将倒是约旦那个门将很强力的说约旦足球运动员个人简介：　　姓名：沙菲 亚洲门神全名：阿米尔·沙菲亚 　　国际：约旦 　　身高：189 　　年龄：29 　　效力俱乐部：瓦赫达（阿联酋） 　　曾经效力俱乐部：雅尔穆克（约旦） 　　代表国家队：约旦国家男子足球队 　　场上位置：守门员 　　场上号码：1 　　绰号：魔鬼先生
约旦的门将真心强
韩国那几个前锋加上日本就行了。不觉得中国现在那几个主力中卫比今野泰幸什么的好到哪去
门将用阿曼国门哈布西 维根主力 英超锻炼出来成精了
大场面经历多 无论是经验 实力 对付欧洲强队 用他比莎菲好
呵呵
中国门将强的话
就不会输给约旦和伊拉克了
杨智不错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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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存至快速回贴韩国前锋俞炳守挺强啊【马德里竞技吧】_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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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前锋俞炳守挺强啊
从西亚转会去俄超了....现在正在罗斯托夫预备队比赛......看了直播,还不错啊,而且不贵.....可以考虑从日本韩国引进一些潜力球员了
主席总能挖掘到好球员　　　--来自助手版贴吧客户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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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存至快速回贴把朴智星给日本，日本实力绝对更强【韩国足球吧】_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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把朴智星给日本，日本实力绝对更强
本田圭佑太软了
不在状态，更需要、这种前锋。
2个体系，不兼容
身体对抗较差，没有强力前锋--日本的提升瓶颈~！
日本少的是卡塔尔的塞巴斯坦中场不要再屯人了
那为什么总输给韩国？
回复：8楼说反了吧 韩国最10年对日本胜多少？
朴智星？曼联的主力替补吧
9楼 日本也是最近热身赛刚刚0比0逼平韩国 结束对韩国连败07年亚洲杯三四名决赛负于韩国10年东亚四强赛1比3负韩国10年赛前热身0比2输韩国
去年双杀日本
9楼那只到处去黑韩国，大家别理它了
浪催的给日本
回复：13楼7L也是
前日本状态很差，才有的上的爆发 后，日本状态回升，应该是找回了自信，友谊赛上客场打韩国占优 两连败韩国正是爆发的前兆 你说上届亚洲杯日本输韩国？那场比赛日本占据绝对优势，输在点球 你们能不能在自信一些，在大赛上赢才算赢
你看比赛了吗？，第一球是谁带来的进球好机会？本田那一脚太绝妙了
回复：18楼斗笠王确实给力。。。拥有坦克般体格的德罗巴竟然被他轻而易举的伤掉了，郑智之辈实在难以望其项背
日本相比他的三条线 后防相对过弱 不然也不会东亚四强赛被郑大世一人杠翻整条日本防线 中场厚度确实强于韩国 朴智星在日本队的作用也不会太大 锋线基本跟韩国差不多 后卫绝对强于韩国后卫 但是韩国强就强在整体的压迫性 这个是日本没有的 日本就好比西班牙
那韩国就好似德国 荷兰 完全两种风格 两队人很难融合为一个团队
都快退役的老头子了 送给日本当随队后勤还差不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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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存至快速回贴韩国前锋与日本前锋的差别 申精【韩国足球吧】_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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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前锋与日本前锋的差别 申精
韩国足球版 精华贴 费好大劲翻译的给我置顶 韩国教练常说"缺乏顶级的攻击手" 这可能是现实记得城南的贝德龙，被李东国挤出城南队的外援 回国后在巴西联赛有15球入帐联赛第一有些微妙的地方与其他联赛不一样什么呢？ 就是韩国的前锋要具备在门前个人解决进球的能力像贝德龙这样的选手呢属于检漏非常出众的球员所以他就不适合韩国联赛了向和由于中场比较强大 前锋在门前寻找机会就会有不错的效果但是在韩国前锋必须自己完成进球任务这种现象特别在李东国身上找到最好的证明李东过接到球往往喜欢自己解决掉这次进攻 选择射门日本最想得到的球员并非黄善宏而是崔龙柱黄善宏在得到过射手王在任期方面并不比崔龙柱逊色但是日本人喜欢崔龙珠是因为他的球风更适合于日本足球黄善宏喜欢自己解决进球而崔龙珠利用身体和力量能很好地把握进球机会黄善宏在韩日联赛证明了前锋独自解决的能力和检漏的能力崔龙珠则更倾向于接应中场支援达到得分的能力更适合于日本的足球风格而韩国更需要向黄善宏这样有独自解决能力的球员大体上韩国需要像类型的球员日本则租要像类型的前锋当球传到前锋脚下时更多需要独自解决的韩国相比 日本则更需要像那样背身护球情况下传后在前插的方式也善于利用后传前插的方式也可能得益于的经验但韩国前锋得到球更喜欢独自解决这次进攻看的比赛不难发现 米多和到宁等选手在禁区给李东国传球后前插但李东国选择射门 然后米多和到宁郁闷的摇摇头（朴周勇给皮诺和利卡塔传球后前插的时候这两个人也往往选择射门 朴周勇是不是愤怒的摇摇头）这就是韩国足球最好的选择也是最大的弊病一般情况下通过中场和长传球各半一般给李东国传球的目的不是希望他像那样带球突破射门而是像那样后传前插（当然和对于两种情况的表现都是世界级的这里简单的把他们的球风按类型进行对比了）李东国在米保到达前场阶段还是可以的胆识到了禁区前这种相互配合后前插的战术就是打不好中行薄弱的开始就没有指望在门前的这种配合希望前锋独自解决日本则相反中场相对稳定 比赛中中场倒脚也颇多以长传为主的的大发是大不一样的纳的深曾说在水原踢球看的高空脖子都发酸在韩国联赛在比赛中经常使用在禁区前相互倒脚的战术以前在这里列出过寄成勇传球成功率他的短传成功率非常低 一的风格后卫压前的情况下3线距离非常进长传成功率当然会很高在与防守队员非常近的情况下短传成功率的是非常自然的事情了 朴周永在法甲的成功背后居内什功不可没李章洙在仁时朴周永是典型的韩国是前锋希贾多得直噻为前提朴周永独自完成射门是当时的主要战术但是自从遇到居内什朴周永很快熟悉了在门前配合前插的战术自从朴周永担任前锋后发现在门前的处理顺畅了不少得到球后不是一味的自己解决而是快速传出后前插提高了整个队伍的攻击速度米多和到宁摇头就是因为李东国不会这种在门前的传切配合一个优秀的前锋要对两种战术都要很好地掌握但韩国选手更倾向于独自解决进攻这种现象通过外援 贾博雷 波波也能看出 两位选手在韩国联赛如鱼得水但去了并没有发挥太大的作用两位选手都有很好的速度和突破能力也具备了射门得分能力但是这种风格在韩国联赛能够得到很好的发挥在中场强大的就不是那么得心应手了当然像马加诺 黄善宏这样的良种都做得好的球员和崔龙珠在汉联赛成绩也是很好的但是两者缺一的选手也大有人在北朝鲜的郑大世很好的适应朝鲜的打法和证明了其两种打法的熟练程度崔兑旭和崔成国在日本失败的原因也并非偶然两个选手的特点是速度和突破但在强大的日本中场面前只能是无畏的强攻反而破坏了球队的整体性形成单军作战现在的核心球员和朴周永可以说两种战法都很熟悉但是要把他们的作用充分发挥则需要一名背身拿球后传前插的前锋李东国和曹载秦都不是这种战术下的前锋 前插找空当更别提了朴周永在峰线担当这个位子很合适 但是这导致朴周永自身攻击力下降的问题同时朴周永的搭档李根浩的位子形成了尴尬李根浩也属于独自解决的前锋 但他时常传出好球（伊朗战的测传）但是接球能力有限 给后插上的或者朴周永作球还有待提高但李根浩的活动量级前插找空当的能力不错 所以目前为止者人组合还是比较有成效了英国的赫斯基和富勒姆的乍莫虽然进球数不高仍然得到重用就是这个道理 他们利用强有力的冲击力位同伴提供进球机会善于与同伴配合已达到进球韩国前锋大部分缺乏这种打法 太倾向于韩联赛的风格发展幼少年足球固然重要 提高联赛教练的战术素养也是非常必要的巴里亚斯声明 要打短传整体足球的时候 居内什讥讽他说“不了解韩国实际情况 只要过一个月就知道了”现在韩联赛中的那些前锋当中能够配合双朴使他们的助攻能有效发挥得的前锋目前还想不起来李东国的得分能力在决赛上很有限 但前锋情况下他很可能被看死 在双前锋的情况下李东国就没有什么魅力了冲目前选李根浩的情况来看就是要回传前插型攻击手
这是LZ翻译的么？ 真不错...的确是很有内容的文章。。如果方便的话把原文也上传吧。。
"대형공격수가 부족해" 라는 한국 감독들의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이는 감독들의 전술의 부족도 있겠지만 한국 축구의 현실이 그렇기도 합니다빼드롱이라는 성남의 선수를 기억 하실 겁니다 성남에서 이동국에게 밀려 방출 당한 선수 인데요 자국으로 복귀후 브라질리그에서 15 골로 득점 1 위를 달리기도 했지요한국의 케이리그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매우 미묘한 방향성을 가진 축구를 합니다바로 공격수의 개인 기량이 매우 뛰어나서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빼드롱 같은 선수의 경우 문전 앞에서 소우 말하는 줏어먹기 같은게 뛰어난 선수 인데요 이와 같은 선수는 한국에서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선수 입니다브라질이나 옆나라 일본의 경우 미들이 강하기 때문에 문전 앞에서 기회만 노려도 득점을 할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그러나 한국에서는 공격수가 혼자 해결 해야 합니다이런 특이한 상황은 이동국에게서 잘 들어 납니다이동국은 볼이 오면 일단 혼자 차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공격수는 황선홍이 아니고 최용수 인데요 황선홍도 J리그에서 득점왕을 한적이 있기 때문에 최용수 선수에게 인지도 면에서 밀리는편은 아닙니다 이는 최용수 선수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도 한몫 한다고 생각 합니다황선홍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함을 그리고 최용수는 문전 앞에서 강력한 피지컬과 호쾌한 슛팅으로 득점 상황을 절대 놓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황선홍은 케이리그와 제이리그 모두에서 성공해서 혼자 골을 넣는 특별함과 동시에 동료들이 만들어준 패스 또한 잘받아 먹는 선수임을 증명 했습니다최용수의 경우는 강력한 미드필드들이 만들어 주는 패스를 잘 받아 먹는것이 더 위력적인 선수로 일본 축구에 굉장히 잘어울립니다반면 한국에는 황선홍 같은 선수가 필요한 것이죠대체적으로 한국은 앙리 같은 유형의 선수가 그리고 일본은 반니 같은 타입의 선수가 잘어울립니다볼을 주면 어떻게든 공격수가 혼자 해결해야할 상황이 많은 한국에 비해 일본은 반니 처럼 문전 앞에서 공격수가 등지고 볼한번 주고 받아서 파고 드는 플레이를 선호 하는데요
박지성도 일본에서 몇년간 뛰었던 만큼 이처럼 공격수에게 한번 주고 받아서 들어 가는 플레이에 굉장히 능숙하죠 (인정하기는 싫지만!)반면 한국은 공을 공격수에게 주면 그가 혼자 해결하기를 원합니다미들스브로 경기를 보면 미도나 다우닝 등의 선수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이동국에게 볼을 주고 문전 앞으로 쇄도해 들어 가는데 이동국 선수가 혼자 슛팅으로 해결하는 경우를 가끔 볼수 있습니다그리고 미도나 다우닝이 답답해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흔들기도 하죠(박주영 선수도 피노나 리카타 같은 선수에게 패스 하고 파고들다가 두선수가 냅따 슛팅을 해버리면 화를 내거나 고개를 흔드는 장면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이는 한국팀의 축구에 최적화된 이동국 선수의 문제점 이기도 하지만 한국 축구의 고질병이기도 하죠보통 미들을 거치는 축구와 롱볼 축구를 적절히 섞어서 합니다 이동국에게 볼을 주는것은 앙리처럼 드리블을 하거나 혼자 빠른 스피드로 파고 들어서 해결 하라는게 아니라 반니가 자주 하는 플레이 한번 주고 공간으로 다시 파고드는 플레이를 원하는 것이죠
(물런 앙리나 반니 둘다 서로의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 이지만 기본 플레이 면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동국의 경우 미들에서 벌려주는 패싱은 괜찮은데 문전 앞에만 가면 이런 주고 받아서 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잘안됩니다 미들이 약한 한국에서는 애당초 이렇게 문전 앞에서 주고 받는 플레이 보다 일단 혼자 해결하기를 원하죠 반면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축구는 미들이 강하기도 하고 미들에서의 플레이도 일정 부분 섞여 있습니다오리지널 롱볼만 구사하는 한국과는 많이 상황이 다른것이죠나드손은 수원에서의 선수 생활을 하늘만 바라보느라 목이 아팠다라는 재밌는 표현을 하기도 했죠케이리그에서는 서울 같은 팀들이 패널티 박스 안에서 주고 받는 플레이를 자주 합니다 예전에 이 게시판에 기성용 선수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단거리 성공률이 극도로 낮았던 걸로 기업 합니다이는 서울의 특성상 수비진과 미들이 상당히 위까지 전진한 상황에서 플레이 하기 때문에 위치 간격이 가까워져 롱볼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고 상대 수비진이 밀집한 상황에서 주고 받거나 우리편 선수들에게 찔러주는 단거리 패스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단거리 성공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박주영 선수의 경우 유럽에도 무난히 성공 했는데요 이는 귀네슈의 공이 큽니다이장수 시절까지 박주영은 전형적인 한국형 공격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히칼도의 찌르기를 바탕으로 박주영 선수가 혼자 해결하는 축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귀네슈를 만나면서 문전 앞에서 주고 받는 축구에 굉장히 익숙해진 것이죠박주영이 국대 공격수를 책임 지면서 굉장히 문전 앞에서의 플레이가 매끄러워 졌던 것을 느끼실 겁니다볼을 받아서 혼자 무리하게 해결 하려는게 아니라 간결하게 주고 받는 플레이로 팀 전체의 공격을 살려주는 것이죠이동국이 문전앞 슛팅을 한후 다우닝이나 미도가 화를 내는건 이런 플레이를 이동국 선수가 전혀 해주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훌륭한 선수 라면 이 두가지 플레이를 모두 해줘야 하는데 한국 공격수는 혼자 알아서 공격 하려는 성향이 강한편 입니다이는 용병인 까보레나 뽀뽀에서도 잘들어나죠 두선수 모두 케이리그를 폭풍처럼 지배 했지만 정작 일본에 건너가서는 생각 보다 저조한 활약 입니다
까보레나 뽀뽀 두선수 모두 뛰어난 돌파력과 슛팅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그러나 이는 한국과 같은 축구에나 어울리지 일본처럼 미드필더가 강한 축구에서는 별로 상성이 맞지 않습니다일본이 원하는 선수는 문전 앞에서 줏어 먹기 같은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죠물런 마그노, 황선홍 처럼 양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도 많았고 최용수도 케이리그에서 잘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가지의 플레이를 상황에 맞춰서 적절히 구사 못하는 선수들도 있는 것이죠북한의 정대세의 경우 일본에서는 물런 북한 국대에서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는 여러가지 플레이를 적절히 해줄수 있는 선수라는 뜻입니다최태욱이나 최성국 모두 일본에서의 실패가 우연은 아닙니다 두 선수 모두 빠른 스피드와 돌파를 주력으로 삼는데 미들이 강한 일본에서 공격수가 이렇게 무리한 공격을 감행해야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팀의 조직력을 해치는 것이죠현재 한국 대표팀의 핵은 박지성과 박주영인데 두 선수 모두 주고 받는 플레이를 주력으로 삼지만 혼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해결해 주는 플레이에도 능숙 합니다
문제는 이 두선수들의 다양한 능력을 살릴려면 혼자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스트라이커와 별개로 공격수가 수비수를 등지고 볼을 내주거나 아니면 이후 볼을 주고 문전앞 공간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잘해야 합니다이동국이나 조재진 모두 볼을 내주는 플레이를 잘하는 것도 아니며 더구나 공간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는 더더욱 안됩니다박주영이 최전방에 서면 이런 문제들이 모두 해결 됩니다 그러나 박주영 자신의 공격력이 감소 되는 문제점을 보이고 공격수 단짝인 이근호의 플레이가 죽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이근호는 전형적인 혼자 해결하는 공격수인데 가끔씩 터져주는 패싱 센스가 있는 선수 입니다 그러나 볼키핑이 너무 안좋아서 공간으로 파고드는 박지성이나 박주영에게 볼을 주는 플레이를 못합니다하지만 부지런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팀 공간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나 공간에 서있는 동물적인 감각이 상당히 좋은 선수 인데요 이때문에 그나마 한국에서는 박주영이나 박지성과 플레이가 얼추 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잉글랜드의 헤스키나 풀럼의 자모라 같은 선수가 저조한 득점력에도 불구하고 사랑 받는건 강력한 몸싸움과 함께 우리편 동료 선수들을 살려주는 플레이에 능숙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한국 공격수는 대부분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죠 너무 케이리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유소년에서의 훈련도 중요 하지만 케이리그에서도 감독들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어요귀네슈가 파리아스 감독이 패싱 축구 한다고 할때 모두 비웃었죠 특히 귀네슈 감독의 경우 "한국의 현실을 잘모른다" "한달만 있어봐라" 등등의 핀잔을 듣기도 했었지요현재 케이리그에서 여러 스트라이커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딱히 박지성과 박주영의 파괴력을 살려줄만한 선수가 저에게는 별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동국의 경우 득점력이 아쉽고 세명의 공격수가 활동하는 3 톱에서라면 고립된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써보기라도 할테지만 투톱에서 득점력을 박지성과 박주영이 책임 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딱히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지금 국대에서 이근호를 주전으로 기용 하고 있는건 아마도 문전 앞에서 공간으로 쇄도하는 선수를 중용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니까요
楼主好像是朝鲜族啊.
翻译确实很不易，楼主辛苦了。
个人看法，第一段的翻译明显有问题，在使用汉语词汇时有点呆板，使意思出现了偏差。
概括来说，文章的意思就是日本需要机会主义者韩国则需要个体户这个观点大致同意，但不完全同意日本那个同意韩国这个，韩国联赛大量使用巴西前锋的原因，不在于韩国足球需要个体户前锋，而是因为韩国后卫个人防守能力太差。一防一的情况下根本防不住个人脚下技术出色的前锋。这也是为什么韩国怕西亚队，不怕别的队。而国家队层面，同样需要范尼这样的中锋，拿球回坐前插同样是韩国国家队需要的战术，但目前的中锋水平达不到要求，这也就是只能用李根浩凑合的原因，最起码他有一定技术能力，反击当中还是很管用的。
其实某种程度上反映了韩国中场线的创造力的相对匮乏。。
挖坟的辛苦了。。这种好贴应该多看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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